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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Markets · 오늘의 마감

오늘의 마감 (7/31 금)

2026. 7. 31. · KK & Friends

폭락 뒤에 터진 역대 최대 폭등은 시장의 체력이 좋아졌다는 뜻이 아니라 변동성 발작이 극에 달했다는 신호다.

숫자

이면

하루 만에 18% 가까이 솟구친 코스피는 환호의 대상이 아니라 경계의 대상이다. 개인이 하루 만에 역대 최대인 10.5조 원을 털어내고 나간 자리를 반도체 투톱이 30% 가까이 치솟으며 억지로 끌어올렸다.

이러한 극단적 반등은 시장 리스크가 소멸했음을 의미하지 않는다. 가격을 받아낼 중립적 쿠션이 사라진 채 숏커버링과 쏠림이 만들어낸 과격한 핑퐁일 뿐이다. 한·일 당국 개입 움직임에 원/달러가 1,432.0원으로 밀려났으나, 미 10년물 금리가 4.663%를 가리키는 한 매크로의 수심은 여전히 깊다. V자 반등의 화려함보다 수급이 얇아진 전장의 상태를 볼 때다.

내일 볼 것

💡 역대급 폭등이 진정시킨 것은 지수일 뿐, 시장의 약해진 체질은 바뀐 게 없다


본 자료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특정 자산의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해석은 필자 개인의 견해입니다.

같이 읽고, 다르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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