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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Markets · 오늘의 마감

오늘의 마감 (9/10 목)

2026. 9. 10. · KK & Friends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의 수급 꼬임에 유가 상승발 인플레이션 우려가 얹어지며 코스피가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외풍과 만기일 변동성을 겪으면서도 7,000선은 방어했지만, 지수를 위로 밀어 올릴 동력은 한풀 꺾인 모습이다.

숫자

이면

네 마녀의 날 특유의 수급 소음 속에서 중동발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전면에 걸렸다. 한국은행이 레버리지 ETF와 빚투(신용거래), 삼성전자·SK하이닉스로의 극단적 쏠림이 지수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고 꼬집은 지점은 단순한 경고로 넘길 일이 아니다. 국고채 커브(5년−3년)가 25.6bp(2026-09-10 기준) 수준을 나타내는 가운데 글로벌 금리 상방 압력이 가해지자, 지수 상단을 받치던 자금 흐름도 신중해졌다. 대형주가 멈칫하자 수급이 코스닥 중소형주로 일부 흘러들어가는 차별화가 진행됐지만, 이것이 지속적인 온기일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내일 볼 것

→ 동시만기일 종료 후 외국인 포지션의 재정비 방향
→ 유가 상승세 지속 여부 및 미국 물가 지표 반응
→ 반도체 투톱의 7,000선 하단 지지력 재검증

💡 만기일 수급 소음이 걷히고 나면 결국 금리와 유가라는 서늘한 현실만 남는다.


본 자료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특정 자산의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해석은 필자 개인의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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