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흔들리자 다우가 웃었다. 나스닥이 빠진 날 다우가 오르면 돈이 자리를 옮긴 흔적을 먼저 의심해야 한다.
숫자
- 나스닥 27,193.34 (-1.25%) → OpenAI 매출이 기대에 못 미쳤다는 보도에 AI주가 무너졌다
- 다우 51,231.64 (+0.10%) → 같은 날 다우는 플러스. 순환매(오른 쪽을 팔고 덜 오른 쪽으로 돈이 옮겨 가는 것)다
- WTI 91.18 (+3.29%) → 호르무즈 긴장이 기름값을 밀어 올렸다
- 미 10년물 5.231% (-4.6bp) → 다년 고점에서 후퇴 (bp는 0.01%p)
- 비트코인 81,626 (-1.98%) → 8만선 아래로, 10억 달러 가까운 청산
- 코스피 6,625.93 (-2.62%) → 간밤 AI 조정을 먼저 반영
이면
Fed는 hawkish다. Musalem은 물가를 잡으려면 더 조여야 한다고 했고, 의사록도 물가 압력 확산을 걱정했다. 그런데 미 10년물은 내렸다. 유가가 뛰는데 장기금리가 내려가는 조합은 편안하지 않다. 본질은 방향이 아니라 속도의 어긋남이다. VIX 15.41은 나스닥 -1.25%에 비해 여전히 낮다. 시장은 AI 매출 하나엔 반응하면서 금리 리스크엔 아직 값을 매기지 않고 있다.
오늘 한국 시장에서 볼 것
- 코스피 -2.62% → 나스닥 AI 조정이 반도체로 이어지는지
- 원/달러 1,342.8 (+0.28%) → 유가 3.29% 상승이 수입물가로 넘어오는 경로
- 국고채 3년 3.983%, 신용스프레드 66.8bp (둘 다 10/8 기준) → 미 10년물 후퇴가 국내 금리와 스프레드에 어떤 압력인지
💡 Fed 발언보다 10년물이 어디서 멈추는지를 먼저 보자
본 자료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특정 자산의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해석은 필자 개인의 견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