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뉴욕증시는 갈렸다. 다우가 오르는 사이 나스닥은 내렸고, S&P 500은 7,663.43 (-0.64%)로 마감했다.
간밤에 있었던 일
- 나스닥 26,008.86 (-1.57%) → 기술주 쪽이 가장 세게 밀렸다.
- 다우 52,867.98 (+0.71%) → 전통 산업주는 오히려 올랐다.
- VIX 19.03 (+9.94%) → 투자자들이 느끼는 불안이 눈에 띄게 커졌다.
- 미 10년물 4.953% (-16.4bp) → 국채값이 올랐다는 뜻이다. bp는 0.01%p.
- WTI 99.10 (+2.01%) → 원유 가격이 올랐다.
숫자 뒤에 있는 것
헤드라인은 유가 급등과 기술주 불안이 겹쳤다는 쪽을 가리킨다. AI 지출을 둘러싼 의구심도 함께 언급된다. 채권 금리가 5% 아래로 내려온 건 주식이 아니라 국채를 골랐다는 신호로 보인다. 프랑스 정정 불안도 안전자산 수요를 키운 헤드라인이다.
그런데 금도 4,039.80 (-2.66%)로 내렸다. 비트코인은 81,378 (-3.13%)까지 밀렸는데, risk-off뿐 아니라 다른 요인도 같이 봐야 한다는 뜻이다.
정리되지 않는 밤이었다.
오늘 한국 시장에서 볼 것
- 미 10년물이 5% 아래로 내려온 흐름이 국고채 3년(3.84%, 10/22 기준)에 하방 압력으로 넘어오는지.
- 신용스프레드 68.4bp (10/22 기준) → 회사가 나라보다 돈을 빌릴 때 더 내는 이자. 위험자산 회피가 커지면 이 폭이 벌어진다.
- 원/달러 1,325.4 (-0.01%) → 유가가 뛰는 국면에서 원화가 거의 안 움직였다. 오늘 이 방어가 유지되는지.
💡 미 10년물 4.953%가 5% 아래를 지키는지, 국고채 3년 방향이 여기서 갈린다.
본 자료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특정 자산의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해석은 필자 개인의 견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