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6,012.44로 하루에 6.63% 뛰었다. 미국은 조용했다. S&P 500 7,743.98 (+0.28%), 나스닥 26,549.85 (+0.27%), 다우 52,475.10 (+0.19%)로 세 지수 모두 소폭 올랐다.
간밤에 있었던 일
- 코스피 6,012.44 (+6.63%) → 하루 만에 지수 전체가 6% 넘게 오른 것. 6,000선 위에서 마감했다.
- 미 10년물 5.045% (+5.2bp) → bp(0.01%p) 오른 것. 5%대 금리가 더 올라갔다.
- 원/달러 1,342.5 (+1.34%) → 원화 약세. 같은 달러를 사는 데 원이 더 들었다.
- WTI 101.94 (+2.04%) →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위에서 더 올랐다.
- VIX 16.91 (-3.48%) → 시장의 불안 심리 지표. 낮아졌다.
- 비트코인 81,267 (+0.57%) → 소폭 상승.
숫자 뒤에 있는 것
Fed는 금리를 동결했다. WSJ는 "Fed의 금리 동결이 채권 수익률을 서로 다른 방향으로 보냈다"고 썼고, NYT는 "높은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라고 표현했다. Gundlach는 "무엇을 기다리는 거냐"고 물었다. 채권시장은 흔들렸지만 주식은 조용했다는 헤드라인도 있다. 코스피 +6.63%의 원인은 주어진 헤드라인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숫자만 보면 미국은 소폭 상승, 한국은 급등이다.
오늘 한국 시장에서 볼 것
- 미국 10년물이 5.045%까지 올라간 게 국고채 3년(3.799%, 10/28 기준)에 어떻게 넘어오는지. 한미 금리차가 벌어지면 원화 약세(1,342.5)가 더 갈 수 있다.
- 신용스프레드(회사가 나라보다 돈을 빌릴 때 더 내는 이자) 68.2bp, 10/28 기준. 코스피 급등이 신용시장까지 온기로 번지는지, 아니면 주식만 뛴 건지 확인.
- WTI 100달러 위. 유가가 더 가면 생산자물가지수(129.78, 9월 기준)를 통해 소비자물가로 넘어오는 시차를 봐야 한다.
💡 코스피 6,000선 위에서 마감했지만, 오늘 국고채 3년(3.799%)이 3.8%를 넘어서는지 보면서 주식 급등이 채권시장까지 온기로 번지는 건지 확인한다.
본 자료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특정 자산의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해석은 필자 개인의 견해입니다.